온갖 리뷰

부동산 P2P 펀딩

고물상자 2017. 11. 7. 07:00

돈 모으는거에 크게 관심을 갖게 된 2017년..

적금은 금리가 너무 낮아서... 제때 제때 못 낼까봐.. 

고민하다가 SNS에서 광고하는 부동산 P2P펀딩에 대해서 알아보게 되었고.. 


루프펀딩(Roof funding)에 가입하고 투자하게 되었다... 


물론 다른 P2P 펀딩 사이트도 많다.. 

개인에게 빌려주는 P2P부터.. 부동산에 투자하는 P2P 까지.. 


말그대로 P2P다 보니 손실에 대한 부담감이 늘상 있는 부분이어서 개인에게 주는 펀딩은 일단 제외하였고, 수익률과 연체율 등을 확인해서 

루프펀딩을 하게 되었다. 


물론 중간에 돈을 빼기 애매해서 사실.. 뺄수 있는지 없는지는 모른다.. 

그냥 못뺀다고 생각하고 100만원을 투자하였는데.. 


월에 세전 12,000원.. 세후 9,000원 씩 꼬박꼬박 들어오고 있다. 

뭐 얼마나 되나 생각도 해볼법 한데... 


내가 투자한 건물은.. 

연 15%의 수익률을 준다고 했는데.. 생각보다 세금이 쎄다.. 

한 25% 정도.. 왔다 갔다.. 뭐 임대 수입이니 뭐 이런걸로 해서 그런지.. 정확한건 모르겠다. .

게다가 만기일이 되면 만기 상환을 하면서 사업 수수료.. 뭐 관리에 따른 수수료정도라고 생각하는데.. 

투자금 x 0.08 x 투자기간. 


계산을 해보면... 나의 경우... 15%는 아니고 10% 왔다 갔다 하는 수익을 보이는 것 같다.. 


그래도 시중 은행의 예금을 생각한다면 그래도 배 이상의 이자를 주니... 

이게 훨씬 좋은 것 같다.. 


다만, 손실에 대한 위험은 있으나,, 아직까진 연체된적은 있어도 미납이 된적은 없으니 오히려 믿음이 간다. 

공지사항으로 현황을 다 게시해주니.. 

넣어 놓고 잊고 살다보면.. 

문자가 온다.. 달마다 따박따박.. 

이자가 입금 되었으니... 확인해보라고.. 큰 기대는 안했는데 쏠쏠하니 한푼 두푼 모으는 맛이 난다.. 

큰돈을 투자하면 좋겠으나 아직은 큰 돈은 없으니 .. 1년 정도 묶을 돈이 있으면 가끔씩 투자 한개씩 하면 좋을 것 같다. .


또.. 1년이 길면... 

자동차나 핸드폰 같이 2~3개월 투자 상품도 있긴 하다. 


물론 루프펀딩에서 알아서 찾아서 안전한것만 찾아서 투자처를 찾아준거겠지만.

일단은 내 취향이 아니라 나는 당분간  패쓰.. 


잘 안쓸것 같다.. 

부동산으로만.. 수익을 봐야지.. 


이제 적금도 12월이면 새로 들어야하는데.. 

이제 적금 상품 찾으러 가봐야겠다.. 

왠지... 올해는 저금이랑 저축에 관심이 많이 가는 해다..



'온갖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unicef 정기 후원 가입  (0) 2018.02.13
아이폰x 직구 하다 !  (0) 2018.02.01
대신저축은행 스마트 정기 적금  (0) 2018.01.26
Stack over flow를 아세요 ?  (0) 2017.11.28
R user Conference in Korea 2017  (0) 2017.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