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내용 30

오랜만의 이야기

마지막 글이 2020. 9. 거진 2년전의 이야기다.. 그때도 코로나로 우울하단 이야기를 썼었나 보다. 2020.09.09 - [아무내용/일기] - 나는 아닐줄 알았는데.. 코로나블루 나는 아닐줄 알았는데.. 코로나블루 코로나 블루 : '코로나 19'와 우울감(blue)가 합쳐진 신조어, 코로나19 확산으로 일상에 큰 변화가 닥치면서 생긴 우울감이나 무기력증을 뜻함 감소세였던 코로나 19 환자가 급증하기 시작했고, poiopzxcv.tistory.com 지금 글을 쓰고 있는 2022. 4. 역시 코로나로 한창이다. 대략 16개월? 사이에 많은 변화가 사회적으로 개인적으로 있었고 또 얼마나 많은 변화가 생길지 모르겠으나 지금 당장은 다시금 글을 한번씩 써보려고 한다. 어떤 내용의 글을 쓸지.. 이제 다시 ..

아무내용 2022.04.07

나는 아닐줄 알았는데.. 코로나블루

코로나 블루 : '코로나 19'와 우울감(blue)가 합쳐진 신조어, 코로나19 확산으로 일상에 큰 변화가 닥치면서 생긴 우울감이나 무기력증을 뜻함 감소세였던 코로나 19 환자가 급증하기 시작했고, 다시 점진적 감소세를 보이고 있는데, 몇주 전부터인지 코로나 블루라는 단어가 슬슬 돌아다니기 시작했다. 너무 오랫동안 지속된 자가격리와 외출자제 등 외부활동에 지장이 생기면서 발생한 우울감과 무기력함에 해당 단어가 발생한것 같다. 컴퓨터와 고양이 그리고 인터넷만 된다면, 나는 집에 있어도 상관없어! 라고 평소 생각했던 나에게도 알게 모르게 이 코로나 블루가 온 것 같은거를 불과 몇일 전에 깨달았다. 먼저, 또다른 취미생활인 사진찍기가 어려워졌다. 여러 사람들과 모여서 교외로 바람도 쐬고 사진도 열심히 찍었는데..

아무내용/일기 2020.09.09

[기상정보] 일기 예보 사이트 windy 소개

정말 제멋대로인 날씨다. 오죽하면 일기예보를 믿느니 앞집 할머니 무릎을 믿는게 더 정확할 정도로.. 여튼 요즘 너무 비가 많이 와서 몇일 전엔 장마도 모르는 노르웨이 기상청이 한국 기상청보다 훨씬 더 정확하다는 소리에 많은 사람들이 검색을 해서 실검에 오르기도 했다. 강원도 여행을 계획했을 때였나.. 하루 하루 아침 저녁으로 일기예보를 검색할때였는데, 네이버엔 1주일 내내 비만 표시되어 좌절했지만, 결국 여행 일정 동안 비는 구경도 못했고, 오히려 청명한 날씨에 은하수도 보고 기분도 좋았었다. [강원도여행]강릉 1박 2일 여행 정리 강원도 여행의 처음은 은하수 출사였지만, 결국은 조금 이른 1박 2일 여행이 되어버렸다. 은하수 헌팅으로 계획되었던 여행이 의도치 않게 1박 2일 여행이 되었다. 그래서 그 ..

아무내용 2020.08.14

[Google Adsense] PIN번호가 날라왔다.

블로그에 흥미를 잃어가서 업데이트도 안하고 그냥 방치(?)하고 있던 와중에.. 우편함에 참 성의없게 구겨져서 박혀있던 A4 종이 한장이 눈에 띄였다. 언제쯤왔으려나.. 겉 표지를 보니 google adsense 였다. 음... ? 수익권이 아닐텐데 이런게 왜 날라오지..?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두근거리며 껍데기를 까보니 PIN번호가 있었다. 이게뭐람..? 잠깐의 검색을 통해 누적 수익이 10달러가 넘어가면 해당 광고비를 지급할 수 있는 PIN번호를 지급해준다고 한다. 원체 관심이 없으니... 뭐 다들 블로그에 광고를 붙여보라고 해서 붙여는 놨지만, 크게 기대를 하고 있지 않은게.. 나는 파워블로그 자질도 없을뿐더러 유입을 위해 노력도 하지 않고 그냥 일단 붙여본다 느낌으로 붙인거라서.. 하하하.. ..

아무내용/일기 2020.07.03

은하수 촬영 or 세팅

푸른 하늘 은은하수~ 자고로 은하수의 계절이 돌아오고 있다. 아직은 은하수가 늦게( 새벽녘)에 올라오지만 곧 날이 더 더워지고 하면 저녁밥 먹고 은하수를 보는 날도 금방 오겠지.. 간단히 나의 은하수 촬영법에 대해서 설명하려고 한다. 대단한 장비 없이 카메라와 렌즈, 삼각대 정도면 심플하게는 찍을 수 있겠지... 준비물 : 카메라(필수), 광각렌즈(필수), 삼각대(필수) , 릴리즈(옵션) 풀프레임 카메라 기준 광각렌즈는 14mm 정도를 추천한다. 24mm도 가능은 하겠지만, 뭔가 부족하고 답답한 느낌을 받았던 기억이 있다. 먼저 촬영 시기를 알아봐야 하는데.. 선호하는 날짜는 그믐날 기준 앞뒤로 4일 정도... 월별 천문현상 | 생활천문관 | 천문우주지식정보 월별 천문현상에 대해 날짜, 음력날짜(월령),..

아무내용 2020.04.10

왜 우리 도서관은 모바일 회원증이 없나..?

도서관을 자주 가는편은 아니다.. 그래도 가끔 공부할게 있거나 읽어보고 싶은 책이 있으면 종종 찾아가는 편이긴 한데.. 책을 빌리는 시간보다 갈때마다 찾는 도서관 회원증 때문에 시간이 점점 늘어난다. 결국 이번엔 분실 신청을 했고, 새로이 재발급을 받으면서 알게된 북쉘빙(bookshelving)을 소개하려고 한다. 보니 2019년도에 첫 오픈을 한것 같다. 주요 기능은 모바일 큐레이션 그리고 가장 필요했던 모바일 회원증 기능.. 아쉽게 어플 형태로는 없는것 같다. (이게 무슨 경우야!!?) 그래도 필요 기능은 꽤 있는 편이다. 1. 도서카드 지갑( 제휴 도서관별 회원 ID 카드) 2. 도서 대출 현황 3. 도서 신청 4. 도서 추천 정말 심플 그자체.. 아쉬운게 조금 있지만.. 그래도 꽤나 많은 공공도서..

아무내용 2020.02.20

P2P 부동산 투자를 다시 하려고 했는데...

요즘 예/적금 금리가 말이 아니다. 작지만 소중한 돈을 굴려보고 싶은데... 그래서 예전에 꽤나 쏠쏠히 수익을 봤던 P2P 부동산 사이트에 다시 방문하게 되었다. 이전글 2017/11/07 - [온갖 리뷰] - 부동산 P2P 펀딩 부동산 P2P 펀딩 돈 모으는거에 크게 관심을 갖게 된 2017년.. 적금은 금리가 너무 낮아서... 제때 제때 못 낼까봐.. 고민하다가 SNS에서 광고하는 부동산 P2P펀딩에 대해서 알아보게 되었고.. 루프펀딩(Roof funding)에 가입하고.. poiopzxcv.tistory.com 2018/05/31 - [아무내용/투자일기] - 루프펀딩 최종 상환! 루프펀딩 최종 상환! 루프펀딩 투자 ! 작년 연말에 한번 포스팅한적이 있었던 루프펀딩 ! 드디어 만기 상환일이 도래했다...

청약홈에서 청약 가점 계산해보기

이번달(2020.02.03)부터 주택청약 신청이 아파트 투유에서 청약홈으로 이관되었다. https://www.applyhome.co.kr 한국감정원 주택청약 한국감정원 주택청약 청약Home 입니다. www.applyhome.co.kr 오픈 첫날 예상했다시피 홈페이지는 사람들이 몰려 마비가 되었고, 자세히 찾아보기에는 어려움이 있었지만, 내 블로그에 들어오는 사람들의 일부 목적을 확인하기에는 충분한 구경을 할 수 있었다. 언젠가 내가 직접 전환한 청년 우대형 청약통장에 대해 포스팅을 한적이 있었다. 2018/08/09 - [아무내용/일기] - 청년 우대형 청약통장 전환 (feat. 남자) 청년 우대형 청약통장 전환 (feat. 남자) 지난 7월 31일부터 청년 우대형 청약통장 개설이 가능해졌다. 청년위한 ..

아무내용 2020.02.04

자동차세는 위택스에서!

연초 이맘때, 항상 자동차세 납부를 한다. 전반기, 하반기 나눠서 분납을 해도 되지만, 차가 오래되어서 그런지.. 얼마 비싸지도 않고, 한번에 납부를 해버리면 10% 할인이 되기 때문에 나는 연납신청을 한 후로 매년 연초에 한번에 납부를 한다. 자동차세 납부는 위택스 (https://www.wetax.go.kr) 에서 납부를 할 수 있다. 위 홈페이지에서 납부하기를 하면, 간단히 공인인증서 등록 및 로그인을 하고, 본인이 납부해야할 세금(지방세)을 조회할 수 있다. 여기서 주민세 및 자동차세도 모두 조회가 가능하다. 연납신청을 미리 해서 꼬박 꼬박 냈던 사람들이라면, 조회결과에 자동차세가 납부해야할 세금으로 결과가 뜨게 될 것이다. 전자납부 번호를 클릭을 하게되면, 자세한 내용이 뜨면서 하단에 즉시납부 ..

아무내용 2020.01.07

양양 무인서점 [파란책방]

올 여름 서피비치로 유명했던 양양에 한겨울에 찾아가봤다. 정말 아무도 없고 찬 바람과 파도만 몰아치는 해안가에서 멀지 않은 곳에 무인 서점 파란책방이 있다고 해서 동네 산책겸 바람도 쐴 겸 방문 해봤다. 무인 서점이라서 그냥 그렇게 꾸며 놨겠거니 했는데 나름 갬송 충만한 소품들과 서적들로 책장을 채우고 있었다. 하지만, 주류책보단 비주류의 서적들이 놓여 있는 것을 보니 독림서점 느낌도 살짝 ? 나고.. 잔잔한 음악이 흐르면서 부담없이 책을 보거나, 살 수 있도록 구분도 해서 편안하게 잠시 쉬다가 구경을 할 수 있었다. 음료도 무인으로 한개당 2,000원씩 ! 바가지라고도 생각 할 수 있지만, 기부가 된다니 기부하는 마음으로 기쁜마음으로 한잔 하고 지불할 수 있을 것 같다. 서점이라고 하지만, 동네 사랑방..

아무내용/일기 2019.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