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만으로는 변별력을 키우기 위한 인/적성 강화로 이해를 했는데..사실은 강인한 정신력을 갖은 소방관을 원하는 것으로 이해가 된다. 물론.. 내가 잘못 이해한 걸 수도 있지만.. 중요한 요점은 빠져있는것 같다.. 심리가 불안한 사람이 들어와서 현장을 보면 더욱 불안해진다는것인데.. 물론 안정적인 심리와 강인한 정신력이 있는 사람도 좋지만.. 일단은.. 그 현장을 출동한 사람들에 대한 정신치료 및 심신안정을 위한 별도의프로그램이 더욱 강화되어야 하지 않을까? 물론 지금도 위와 같은 방법은 하고 있다고 하지만.인력난에.. 사건발생시 그 참혹함에... 또는 주위의 눈치 때문에... 해당 프로그램이 제대로 굴러가는지 의문이다.. 사전에 인적성시험을 강화해서 정신력이 강한사람을 뽑아낸다는것도 웃기지만.. 심층면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