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간의 다이빙 샵에서 숙식을 마치고, 마지막 밤은 좋은 곳에서 쉬고 싶어서 예약한 헤난 리조트 ! 아는 사람들은 다 알다시피 보홀 팡라오 섬에서 유~~명한 리조트 ! 다이빙 샵 스텝들 말로는 사람들이 들어가서 안나온다는 그 리조트 ㅋㅋ 바로 헤난리조트 이다. 체크인을 할때 웰컴 드링크를 주는데 생각보다 꽤 맛있었다. 그리고 웰컴드링크를 받아마신적도 처음이어서 ㅎㅎ 리조트 내부는 매우 깔끔하고 쾌적했다. 왜 사람들이 리조트에 체크인을 하고나오지 않는지 이해가 될정도로.. 한국인이 많을 거라는 생각을 하고 갔는데, 한국인보다 중국인, 서양 관광객이 보홀은 더 많았던거 같다. 체크인을 하고 리조트내 풀장과 시설을 둘러보는데.. 와!! 별천지.. 수영장도 되게 넓고, 나무도 쭉쭉~ 뻗어있고, 수영장 한가운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