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F 50mm F1.8 STM (신점팔) 리뷰

날도 풀리고 집에만 있기 심심해서 

드론도 날릴 시즌도 되었고.. 사진 찍으면 색감도 예쁘게 나올 시기가 점점 다가옴에.. 

렌즈를 구매 하기로 했는데.. 

풍경사진을 위주로 찍는 나에게... 

광각렌즈는 아직은 부담시려서.. 

거의 기본 렌즈라고 갖고 있다는 쩜팔이.. 

이왕 사는거 새로 리뉴된 신쩜팔 EF 50mm F1.8 STM을 구매하였다. 

저 짧은 단신에서 나오는 사진은 어떨까.. 

궁금하기도 하고 인터넷에서 미리 본 사진들을 보며 어떤 느낌일지.. 

사용하고 있는 550d에 체결한 모습.. 

참 작다.. 바디도 조그만하니 

렌즈도 단렌즈라 작고 . ㅋ 

몇번의 테스트 샷을 찍어봤는데.. 

생각한 이미지와 다른 사진들이 나와서 조금은 당황 했다.. 

너무 뒷배경을 날리는 효과로.. 

너무나 당혹스럽다.. 

아.. 사물용 사진찍는덴 좋을 수 있겠는데... 

거리 연습이랑 포커스랑 어떻게 찍어야할지 .. 

다른 사진도 보면서 한참 공부해야 할것 같다.. 

어려운 것... 

광각렌즈도 하나 사야하고..

삼각대도 하나 사야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