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거진.. 2년을 꽉꽉채워 안경에 생활기스가 가득해져서 눈이 아파올때쯤 드디어 안경을 바꾸게 되었다!
지긋지긋한 뿔테 안경 안녕 !
정말 특이한 두상의 얼굴 사이즈로 인해 안경은 항상 안경가게가서 안경가게에 있는 안경테들을 골랐는데, 매번 크기나 디자인 부분에서 마음에 안들어 항상 검은 뿔테 안경을 써온지 어언... 8년...
지겹기도 하고 분위기도 바꿔보고 싶어서 인터넷에서 가벼운 안경테를 파는 곳을 검색하다가 발견한 iBank !
사실 사무실 동료도 이 제품을 쓰고 있어서 낼름 한번 착용 해봤더니 생각보다 괜찮아서 얼른 주문을 했다.
일단, 티타늄 소재에 가격도 싸고 크기도 적당히 덜 촌스러운 안경테가 많이 있어서 매우 만족했다.
두상이 커서 그런지 항상 빅사이즈만을 고수했는데.. 이번 안경테도 역시 빅사이즈! 가격도 89,000원으로 뭐 나름 수용가능한 범위여서 얼른 주문을 했다.
그래서 도착한 내 안경테
포장을 열어보고 놀라던 것은 일반 플라스틱 케이스가 아니라 그래도 고오급 티가 나는 케이스에 담아서 보내줘서 뭔가 오..? 돈값 하네? 라는 느낌이 강했다.
안경테는 비닐로 잘 감싸져 있었고, 무게도 생각보다 가벼워서 굿! 렌즈도 압축 별로 안하니까 무게도 훨씬 가벼워질 것 같다. 크기도 잘 맞고..
이제 안경점가서 렌즈만 맞춰서 갈아끼우면 되겠다!
아 온라인 몰 말고도 오프라인에서 시착하고 안경까지 된다고 하니 협력사를 찾아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여튼 나는 오랜만에 안경을 바꿔서 지금 매우 기분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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