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여행기/뉴질랜드여행(`17)

뉴질랜드 여행 준비 [항공권]

고물상자 2017. 6. 2. 14:38

언제나 그랬든 여행날짜를 선택하고 그다음은 항공권을 검색하는 것! 

각 여행사의 에어텔이나 항공 티켓이 있으면 활용하면 좋지만.. 대부분 비싸서 스카이 스캐너를 이용하기로 마음먹었다..


그리고 스카이스캐너는 월별로 항공비가 싼 날짜를 선택할 수 있어서 가변적 날짜 선정시에도 좋을 법하다.. 


스카이스캐너(https://www.skyscanner.co.kr/)


공항을 잘 모르면 지역(모두) 로 하면 근처 공항에서 출발하는 항공편을 모두 찾을 수 있다.. .

처음엔 인천-오클랜드만 주구장창 찾다가.. 김포에서 출발하는 항공편이 있는 것을 알고!! 

(물론 일본경유긴 하지만... )

서울-오클랜드 구간의 항공편을 검색하면 된다... 


지금은.. 특가로.. 88만원대 항공권이 등장했는데.... 난.. 100만원대 항공권인데..

ㅠㅠ 아마 도쿄 하네다공항과 나리타 공항의 변경이 있는 항공권일 것이다...

그리고... 항공 마일리지 적립도... 안되는.. 


여행사들이 특가로 사놓은 항공권이 많아서 대부분의 저렴한 가격의 항공권들은 마일리지 적립이 안되는 것 같다.. 

나도 마일리지 적립이 안되서.. 아쉽긴 하지만.. 언제 쓸지도 모르는 마일리지를 위해 값을 더 비싸게 항공권을 살 수 없으니..

그냥 일본-뉴질랜드 노선의 마일리지는 포기...


하지만 김포-일본 간의 마일리지는 쌓이니.. 그걸로... 만족.. 


하나더.. 혹시나 뉴질랜드 혹은 해외 국내선을 이용할때는.. 따로 끊는 것이 더 싼것 같다.. 

뉴질랜드 종단후 웰링턴에서 오클랜드까지 도저히 차를 갖고 다시 올라 올수 없을 것 같아서 항공편을 알아봤는데..

허허허...싸게는 4만원 대면 이동할 수 있으니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이렇게 여차저차 해서 항공권 구매 끝..

아... 그리고.. 이건 특가라서 그런지.. 잘 모르겠으나... 카드결제가 안되서... 현금으로 결제했다.. ㅠ